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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WA NEWS LETTER
2021/01 Vol.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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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WA NEWS LETTER】는 ISOWA가 특별한 고객 분들에게만
드리는 뉴스 레터입니다.고객 여러분들에게 저희 회사와
제품을 소개 드리고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홈페이지와 카탈로그로는 전할 수 없는 알찬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때로는 기계의 선전이 당사의 자랑이 될 수도 있겠지만,
뉴스레터를 계기로 고객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보다 친밀한
의사교환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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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대되는 개선 제안의 고리 ~ISOWA식 제안 개선이란~2/2
2├ Long-term Partnership Based on Mutual Trust
~속편・ISOWA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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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애리조나에서 안녕하세요! Isowa America 의 Ann Marie 입니다.
저를 이미 아시는 분들은 동의해 주시겠지만 저는 미식가로 부엌에서나
음식점에서나 요리를 하거나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남편과 휴가 일정을 세울 때는 제 ‘먹어보고 싶은 음식 목록’에 있는 식사
혹은 현지 특유의 새로운 음식 재료를 제공해주는 음식점 찾기를 가장 먼저
합니다.
Isowa America 에서 18년간 근무하고 있어서 제 먹고 싶은 음식 목록에
추가될 만한 다양한 일본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바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여러 해 동안 먹고 싶은 목록에
계속 있는 것도 있는데 고베규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고베규(고베 쇠고기)란 흑모 와규인 다지마종으로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의
규칙에 따라 일본 효고현에서 자란 와규입니다. 맛과 부드러움, 기름진
마블링의 촉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고기입니다. 고베규는 엄격한 할당제와
관세 제도 하에서 규제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그 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인가를 받은 음식점은 10개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허가를 받아도 1온스당 $75 정도인데다
4온스부터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리조나에는 이
귀한 고기를 제공해 주는 음식점은 없습니다.
남편과 저는 최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고 가기 한 달 전에 먹고 싶은 것
목록의 식재료가 있는 음식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는 고베규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3개나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좀 더 알아보고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와
검증을 한 후에 Wynn Resort 에 있는 음식점을 골라 예약을 했습니다.
고베규는 매우 진한 풍미의 고기였기 때문에 최소 수인 4온스를 주문하기를
잘했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입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고기를 먹은 적은
없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잊을 수 없는 식사 경험이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 목록’의 고베규에 드디어 체크를 할 수 있었던
것에 더해 웨이터가 남편과 저에게 요리사가 추천하는 캐비어가 올려진
참치 타르타르 애피타이저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이것들도 제 목록에
있었기 때문에 단번에 3개나 체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고베규를
먹어 볼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이제 목록은 거의 체크가
다 되었으니 슬슬 새 목록을 시작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럼【ISOWA NEWS LETTER】Vol. 141시작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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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개선 제안의 고리 ~ISOWA식 제안 개선이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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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일본 그룹의 이누이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ISOWA 의 개선 제안 제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얼마 전 멋지게 개선 제안으로 금상을 수상한 멤버와
개선 제안 제도의 총괄과 평가를 실시하는 제안 위원회 멤버와 인터뷰를
실시했으므로 그 감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상 수상 멤버 : Ya, Ka, Ko>
“이번에 근무 보고서 전자화로 제안 표창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종이 근무 보고서에 한 달 동안의 근무 시간을 한
사람 한 사람이 수기로 기입해 그것을 또 다른 직원이 한 장 한 장
확인했었습니다. 수기로 인한 수고, 계산기 계산에 따른 인간의
실수와 잔업 시간의 효율적인 공유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개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전자화에 착수했습니다.
종이로부터 전자화를 하는데 있어서 당초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가운데 각 부서의 근무 체계에 맞는 함수를 짜는데 매우 고생하여 도중에
포기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주위의 지원으로 전자화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설마 금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상했을 때는 기쁨보다는 놀람과 동시에 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근무 보고서 처리는 여성 직원들이 주로 했었기 때문에
근무 보고서 전자화는 여성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 개선이
앞으로의 ISOWA에서의 여성 사원들의 새로운 눈부신 진출의 한
걸음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개선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면서 앞으로도 ‘내가 한다!’는 정신으로 적극적인
마음으로 업무 개선에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제안 위원회의 T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저는 약 10년간 개선 제안 위원으로 근무했는데 2019년 나바리
제작소를 방문한 멤버들의 보고를 받고서야 개선 제안 제도 자체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8명의 개선 제안 위원회 동료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듭해 조금 전보다 열린 개선 제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이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선 제안의 구조로부터 풍토를 좋게 하고 싶다는 개선 제안 위원회의
생각으로 개선 제안 제도가 모든 사원에게 있어서 훨씬 친숙해져
평상시의 업무에서도 당연함을 의심하고 ‘더 좋아지지 않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등의 관점을 갖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무직 직종의 사원은 평상시 업무로 직접적인 이익을
낳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만 ‘개선 제안으로 경비 삭감을 할 수 있었다’,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회사에 공헌하고 있다는 실감이 났다’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ISOWA 인 일동 ‘사람과 기계에 친화적인’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제품과 사내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가 여러분 회사와
공장에서도 개선 제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힌트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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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Partnership Based on Mutual Trust
~속편・ISOWA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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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ustomer visited us for the final checkup of their Flexo Folder Gluer Ibis.
They were completely satisfied with the machine quality.
We are going to install the Ibis in their factory site at the end of this month.
▼다음은 여기에서(이소와의 블로그 『ISOWA DIARY』)
http://h-isowa.blogspot.com/2020/12/long-term-partnership-based-on-mutu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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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WA NEWS LETTER]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과 제품에 대해 관심이나 흥미가 있는 것이 있으시
ISOWA NEWS LETTER를 통해서 기사화 하고자 하오니,
부디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sowa_info@isowa.co.jp
https://isowakorean.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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